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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걸어서 세계속으로 792회> 원시의 자연속으로- 동말레이시아

by willy-nilly 202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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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회

<걸어서 세계속으로>

원시의 자연에 안기는 곳 ‘동말레이시아’ 전 세계 단 4곳

세필록 ‘숲의 사람’ 오랑우탄 재활센터에 가다!

방송 : 2023년 5월 20일 (토) 오전 9시 40분 KBS 1TV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원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곳, 동말레이시아를 소개한다.

 

 

20일 방송되는 ‘원시의 자연에 안길 때-동말레이시아’ 편에서는 에메랄드빛 바다가 끝없이 펼쳐진 코타키나발루에서 그 여정을 시작한다.

 

황홀한 석양의 도시, 코타키나발루

황홀한 석양의 도시,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 사바주(州)의 주도인 이곳은 세계적인 해양레저관광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코타키나발루 시립 모스크는 세계 3대 이슬람 사원으로 푸른색 돔이 인상적이다.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를 만끽하고 탄중아루 해변에서 아름다운 석양빛에 온몸을 물들여본다. 어둠이 깔린 도시에서 벗어나 나나문 강줄기를 따라 맹그로브 숲 깊은 곳에 다다르면,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반딧불이가 선사하는 감동적인 순간을 느껴본다.

 

대자연을 그대로 품은 곳, 툰 사카란 해양 공원

이어 떠난 곳은 생명력이 넘치는 도시, 셈포르나. 보르네오섬 남동부에 위치한 이곳은 그 어떤 해역보다 종의 다양성이 높은 도시이다. 많은 해양 동물이 발견된 대자연의 보고이자 마치 낙원과 같은 평화로움이 존재하는 곳, 툰 사카란 해양 공원에서 그 절경을 맛본다.

 

약 1억 4천만 년 전의 원시림으로 떠나보자! 키나바탕안강

키나바탕안강은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생태계의 서식지이다. 강줄기를 타고 약 1억 4천만 년 전의 원시림으로 떠나본다. 오랑우탄과 코주부원숭이, 피그미 코끼리 등 눈앞에서 야생의 동물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해본다. 전 세계 단 4곳의 재활센터 중 하나인 세필록 오랑우탄 재활센터에서 오랑우탄이 자연에서 회복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원시의 자연에 한 발짝 더 다가가 본다.

한편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출처:2023 KBS[걸러서세계속으로]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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