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 모르는 이야기, 인물사담회>
‘인간에게 집착한 혁신가’ 스티브 잡스, 그가 인간에 집착하게 된 이유는?
- 스티브 잡스, 직원들을 괴롭힌 CEO? 인류애 넘치는 혁신가?
해고 후 펑펑 울며 애플 떠난 스티브 잡스, 10년 후 성숙해진 리더로 돌아온 사연은?
<아는 사람 모르는 이야기, 인물사담회> 스티브 잡스 편, 5월 1일 방송!
* 방송일시 : 2023년 5월 1일 (월) 밤 10시 50분, EBS1
5월 1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EBS 글로벌 히스토리 휴머니즘 토크쇼
<아는 사람 모르는 이야기, 인물사담회>에서는 아이폰 출시로 스마트폰의 시대를 열어, 21세기 혁신의 아이콘이라 평가받는 ‘스티브 잡스’ 이야기를 다룬다.
스티브 잡스는 1976년 애플Ⅰ컴퓨터를 시작으로, 애플을 창립해 매킨토시, 아이팟, 아이패드 등으로 전 세계를 열광시킨 인물이다. 스티브 잡스가 만든 제품이 엄청난 팬덤을 형성하게 된 이유는 성균관대학교 서비스융합디자인학과 최재붕 교수가 설명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스티브 잡스에 대한 선입견을 뒤집는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그는 놀라운 업적을 세웠지만, ‘직원들을 혹독하게 대했던 괴팍한 CEO’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의외로 누구보다 ‘인간’을 중요하게 여긴 사람이었다는데. 죽기 전까지 평생 인간의 심리를 탐구해 인간 친화적인 제품을 만들고자 했던 스티브 잡스. 그가 20대 때 인도로 여행을 떠나고, 명상에 심취하며 인간을 탐구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오늘 밤 방송에서 공개된다.
스티브 잡스, 팀원들 앞에서 엉엉 운 사연
또한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창립한 애플에서 해고된 것으로도 유명한 인물. 피도 눈물도 없어 보이는 냉정한 스티브 잡스가 해고 통지에 보였던 반응은 뜻밖이었다. 바로, 팀원들 앞에서 엉엉 울었던 것. 그를 쫓아낸 사람은 전 펩시콜라의 수장이자 ‘마케팅의 천재’로 불렸던 존 스컬리. 스티브 잡스가 왜 자신이 세운 회사에서 쫓겨날 수밖에 없었는지, 존 스컬리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해고당하던 그날에 얽힌 충격적인 반전의 이야기가 방송에서 밝혀진다.
고집 세고 독단적인 그를 바꾸게 된 곳은?
애플에서 해고된 후, 두 곳의 회사를 거치며 성찰의 시간을 보냈던 스티브 잡스. 고집이 세고 독단적인 성격으로 유명했던 그의 성격은 특히 ‘이곳’을 거치며 변했다고 전해진다. 심지어 신제품에 대한 의견을 묻는 동료의 질문에 “제 의견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판단을 믿습니다”라고 답하기까지 했다는데... ‘이곳’을 통해 성장한 스티브 잡스는 훗날 애플에 복귀한 후, 자신의 고집을 꺾어 아이폰의 ‘앱’을 탄생시키는 데 영향을 끼친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기에 그가 변하게 된 것인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방황하던 젊은 시절부터 해고 후 보낸 10년, 그리고 2011년 애플에서 최종 사임하며 직원의 97%의 지지를 받는 CEO가 되기까지, 스티브 잡스가 했던 고민에서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을 향한 끊임없는 집착으로 혁신을 이뤄낸 ‘스티브 잡스’의 몰랐던 이야기는 5월 1일 월요일 밤 10시 50분 EBS 1TV <아는 사람 모르는 이야기, 인물사담회>에서 공개된다.
출처:2023 EBS 교육다큐부 최수진 e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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