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트라다무스 세기의 예언가인가? 희대의 사기꾼인가?

<아는 사람 모르는 이야기, 인물사담회>

노스트라다무스, 세기의 예언가인가? 희대의 사기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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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시 : 2023년 5월 8일 (월) 밤 10시 50분, EBS1

 

 

<세기를 뛰어넘은 의문의 책>

 

전쟁, 재난, 기상이변 등! 각종 재해 앞에서 불안한 요즘!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노스트라다무스다!

 

99년 종말론으로 국내에서 유명세를 떨치기 시작해,

20년이 훌쩍 지난 요즘까지도 그의 예언들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500년을 거슬러 오늘날까지도 화제가 되고 있다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

그 안에는 미래사회에 닥쳐올 942가지의 신비로운 예언이 담겨있는데.

1555년에 쓰인 이 책에는 3797년까지의 미래가 예견되어 있었다고 한다.

 

 

런던대화재, 히틀러의 탄생, 911테러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인류의 역사에서 벌어진 수많은 재해와 재난들을 예측했다?

과연 그의 예언은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일까?

 

 

진실 확인을 위해 프랑스 현지에 있는 노스트라다무스 박물관을 찾은 제작진!

그런데 그곳에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데...!

 

 

“500년 이상 사람들은 그를 주목하리라

시대의 장식처럼 빛났던 그 사람

그때 갑자기 거대한 계시가 나타나

그 세기의 사람들을 크게 만족시킬 것이다”

 

4가지의 언어가 섞인 시 형식의 난해한 예언이기에,

오늘날까지도 해석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500년이 훌쩍 지난 시점에도 본인의 유명세를 예측했다는 노스트라다무스!

과연 그는 자신이 2023년, 한국이라는 곳에서 그의 일생이 재조명되는 순간을

예측했던 것일까? 자신의 죽음까지 예측했다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신비로운 예언들은 오는 5월 8일 월요일 밤 10시 50분 EBS 1TV <아는 사람 모르는 이야기, 인물사담회>에서 공개된다.

출처:2023 EBS[인물사담회]www.e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