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의 역사 와 비트코인 과의 차이점 및 향후전망

 

도지코인 의 역사 와 비트코인 과의 차이점

도지코인이란?

도지코인은 2013년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빌리 마커스와 잭슨 팔머가 만든 암호화폐 입니다.

당시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었던 시바견 밈 (meme) 을 이용해서 만들어진 가상화폐 인데요.

화폐 단위는 Dogecoin이며 총 발행량은 무제한이고 현재 유통되고 있는 양은 약 1.300억 개라고 합니다.

또한 채굴방식은 작업증명 방식 PoW 를 채택하고 있으며 블록 주기는 1분 이라고 하네요.

 

당시 인터넷 밈이었던 일본 시바견을 마스코트로 채택했고, 화폐 이름도 시바견 밈에서 따왔다고 해요.

발행량 무제한이며 현재 시세는 약 0.0814달러 수준이지만 1분마다 새로 만들어 지는 구조라 가치 변동성이 매우 큰 편입니다. 그래서 투기성 자산으로 분류되고 있죠.

 

 

도지코인의 현시세 차트를 확인해 보면 아래와 같다.

사실 도지코인은 2018년 초까지만 해도 0.0034달러 (약 40원) 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던것이 2020년 4월 14일 무려 16센트 (약 200원) 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때 미국 개미들이 모여들면서 엄청난 상승을 하게 되었는데요.

특히나 레딧이라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정보를 공유하면서 더욱더 많은 개인들이

몰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후 거품이 빠지면서 다시 폭락했지만 2021년 들어 다시 상당한 상승세를 보이다가

현재 2023년 4월8일 기준으로 0.0811 달러의 가치로 변경되었습니다.

아래의 5년물 도지코인 차트를 보면 도지코인의 심각한 변동률을 알수 있다.

 

 

2021년의 아주 높았때의 2021년 5월 5일 기준 1 Dogecoin = 0.6851 미국달러 = 869원 이었으니

도지코인이 얼마나 시장의 이슈성 발언에 의해서 변동성이 큰지 알수 있는 대목이다.

 

2021년 1월 29일 기준 1 Dogecoin = 0.067200 미국 달러 = 75 원

2021년 2월 24일 기준 1 Dogecoin = 0.05361 미국 달러 = 59 원

2021년 3월 02일 기준 1 Dogecoin = 0.05175 미국 달러 = 57 원

2021년 4월 14일 기준 1 Dogecoin = 0.1 미국달러 = 110원

2021년 4월 17일 기준 1 Dogecoin = 0.3097 미국달러 = 345원

2021년 4월 19일 기준 1 Dogecoin = 0.42 미국달러 = 468원

2021년 5월 4일 기준 1 Dogecoin = 0.49 미국달러 = 543원

2021년 5월 5일 기준 1 Dogecoin = 0.6851 미국달러 = 869원

2021년 5월 6일 기준 1 Dogecoin = 0.607 미국달러 = 677원

2021년 5월 9일 오전 기준 1 Dogecoin = 0.6301 미국달러 = 844원

2021년 5월 9일 오후 기준 1 Dogecoin = 0.4302 미국달러 = 479원

2021년 5월 10일 기준 1 Dogecoin = 0.5413 미국달러 = 704원

2021년 5월 13일 기준 1 Dogecoin = 0.3572 미국달러 = 404원

2021년 1월 5일 이후 도지코인의 가격 변동률

도지코인 트위터의 소개문구

 

Dogecoin is an open source peer-to-peer cryptocurrency, favored by shibas worldwide. Elon Musk thinks we're pretty cool.

Dogecoin은 전 세계 시바견들이 선호하는 오픈 소스 P2P 암호 화폐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우리가 꽤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도지코인의 시세는 도지코인의 기술력과는 하등 상관 없으며,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게시물과 테슬라를 비롯한 자회사의 기술력 향상, 유치에 달려있다고 보면 된다.

머스크가 트위터에 개 사진을 올린다거나 하면 도지코인 시세가 오르고,

테슬라가 호재가 생기면 엉뚱하게 도지코인도 따라 오르고, 반대로 머스크가 비트코인을 욕하는 트위터를 올리면 애꿎은 도지코인이 다시 떨어지는 등 일종의 머스크 팬 토큰과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도지코인에 관심이 있다면 머스크 트위터 알람설정을 해놓으라는 말이 괜히 하는 말이 아니다.

 

그런데 2021년 상술한 일론 머스크 관련 급등으로 유행이 일자, 4월 초 동명의 웹사이트가 오픈되었다.

전반적인 디자인이 매우 개선되었고 광고시청에서 채굴로 바뀌었는데,

웹사이트 측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원격으로 채굴기를 사들여 작동시키는 방식으로 집에서 편리하게 많은 도지코인을 채굴할 수 있다"고 홍보하였다.

이에 입소문을 타고 다수의 개들이 채굴을 위해 몰려들었다.

한국에서도 네이버 Blog 에서 유튜브에 이르기까지 많은 홍보가 이루어졌다.

 

해당 사이트에서 홍보하는 '채굴기'는 작은 것은 하루에 몇 개, 큰 것은 하루에 수백 개(?)의 코인을 벌 수도 있다고 안내되었으며, 최초 로 개별별정보를 인증하면 30일간의 free 채굴기를, 도지코인을 입금하여 채굴기를 더 구매하면 더 효율적인 채굴을 할 수 있다는 식으로 사람들을 꾀었는데, 채굴기 비용 대비 회수 수익이 매우 많은 것으로 분석되자 너도나도 해당 사이트 지갑으로 도지코인을 붓기 시작했다.

그러나 곧 해당 사이트에서 채굴했다는 코인이 지갑으로 전송되지 않는다는 리뷰가 여기저기서 올라왔고 4월 18일을 전후해서 갑자기 와우도지 측은 사이트를 닫고 잠적하였다. 도지코인이 급상승하자 국내 언론에 보도가 많이 되었는데 이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도지코인에 몰리면서 금전적 피해자 다수가 한국인일 것으로 보인다.

 

현재에 와서는 실제로 해당 사이트가 클라우드 컴퓨팅 방식으로 '채굴'을 한 것이 맞는지도 불분명하다.email 만 인증하면 중복 여부에 관계없이 30일간의 free 채굴을 체험시켜준다는 것 자체가 회사에게 너무나 불리한 조건인데도 자선사업가인 것처럼 이를 시행한 점, 해당 사이트에서 판매한다는 채굴기 시스템이 유지비가 들지 않으면서 이상할 정도로 많은 수익을 담보한다는 점, 비슷한 암호화폐 채굴・발행 피싱 사이트들이 초기에는 진짜인 것처럼 소액을 출금시켜 신뢰를 얻은 뒤 더 많은 개인들 끌어모아 돌려막기하다가 잠적한다는 점에 비추어 볼 때, 단순히 사이트 UI에 숫자만 표기해서 거짓 입금을 유도하는 폰지사기일 확률이 매우 높다.

 

도지코인 과 비트코인 과의 차이점은?

 

 

도지코인과 비트코인은 모두 암호화폐로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이 두 가지 암호화폐에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발행량:

비트코인은 발행 가능한 총 수량이 2100만 개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에 비해 도지코인은 현재 무제한 발행이 가능합니다.

매년 5,256만 개의 새 도지코인이 추가적으로 발행되고 있습니다.

 

블록 만드는 속도:

비트코인 블록 만들어 지는 속도는 약 10분입니다.

하지만 도지코인의 경우 1분 이내에 블록이 만들어 빠른 거래 처리가 가능합니다.

 

채굴 알고리즘:

비트코인은 SHA-256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채굴을 진행합니다.

반면, 도지코인은 Scrypt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Scrypt 알고리즘은 더 많은 메모리와 계산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CPU나 GPU 채굴에 적합합니다.

 

커뮤니티:

도지코인은 보다 개방적이고 다양한 커뮤니티를 갖고 있습니다.

높은 인기와 함께 많은 사용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자발적인 기부나 캠페인 등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반면, 비트코인의 커뮤니티는 상대적으로 덜 활발합니다.

 

가치:

현재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아주 높은 시가총액을 갖고 있습니다.

반면, 도지코인은 비교적 가치가 낮습니다.

그러나 도지코인은 개인간 거래나 소액 결제 등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기에 더 적합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점들은 도지코인과 비트코인이 서로 다른 목적과 용도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목적에 따라 적합한 암호화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지코인 과 관련유사 코인

 

1.도지코인 이 일본의 시바견을 모델로 내세웠다면 도지코인 의 유사코인으로

우리나라의 진돗개를 대표모델 로 내세운 진도지코인 이 있다.

어느날 갑자기 -97%까지 급락하며 정상화 되지 못하고 있다.

아이러니 하게도 이런 진도지코인 을 패러디한 사이트도 있다고 한다.

누가봐도 위험성이 높은 코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한 코인시장의 활성화 에서 비롯된 부작용이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2.도지코인 대신 시바이누를 모델로 내세운 코인이다.

시바이누(SHJB)코인 이다.말도 안되게 코인시가총액 20안에 들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압도적인 시장 은 비트코인이다.

 

사실 비트코인 을 선호하는 국가나 개인 들은

비트코인은 세계 통화가 될 것이므로 1비트코인은 오직 1비트코인이며,

거래소에 표기된 가치가 얼마든 간에 비트코인의 본질적인 가치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암호화폐는 곧 비트코인이며 다른 암호화폐들은 무가치한 사기성 복제품일 뿐이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디지털 자산이며 가격 변동이 매우 불안정하며 위험성이 높은 대상입니다. \이러한 위험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격 변동성: 비트코인의 가격은 수시로 변동됩니다. 가격 변동성은 개인들 에게 높은 수익을 제공할 수도 있지만, 동시에 큰 손실을 발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보안 위협: 비트코인은 디지털 자산으로, 해커나 사기꾼의 공격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지갑의 개인키가 탈취되면, 해당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던 사람은 모든 자산을 잃을 수 있습니다.

 

시장 불안정성: 비트코인 시장은 규제나 정책 변화에 민감합니다. 특히, 국가별 규제와 세금 등이 발표되면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부정확한 정보: 비트코인 시장은 거래소와 마켓 메이커, 뉴스 매체 등 많은 참여자들이 존재하며, 그들의 발언이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발언이 항상 정확하거나 신뢰성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위험성을 고려하여,

비트코인 하기기 전에는 충분한 연구와 정보 수집, 자산 분산 등의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